google-site-verification=YojPGnLdvAADLz6Y8HDAgIOOMFsF9aDVz2FHHm0vaQM 유기견 무료분양 방법을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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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유기견 무료분양 방법을 알아보아요

by 시간여행Z 2022.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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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언론에서 반려동물에 대한 이야기들을 많이 하고 있어요.

아기 대신 반려동물을 키우는 딩펫족이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제 주변에도 딩펫족이 많이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반려동물이 주변에 많아지고 있기도 하지만 그만큼 유기견 또한 많아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면서 연예인들이 앞장서서 유기견을 분양을 받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사람들이 유기견을 분양받고 싶어하기도 합니다. 

마음이 있지만 판매 과정이나 가격을 알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유기견과 분양절차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요.

'2020 반려동물 보호 및 복지 실태조사'에 따르면,

13만 401마리의 유기동물이 구조하였다고 5월 17일 농림축산식품부에 의해 발표되었습니다.

130,401마리의 동물들이 주인들에 의해 버려졌다는 사실에 너무 놀랐습니다.

또한 그 숫자가 매년 증가하는 추세라고 하여 더욱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물론, 그것들이 모두 의도적으로 버려지는 것만은 아니겠지요.

가끔 산책하다가 혹은 여행하다가 잃어버리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지역 사회 쉼터뿐만 아니라

사설이나 유기동물 보호소에 숫자를 더하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발표한 숫자보다 더 많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반려동물을 입양을 할 경우 아기를 입양하는 것처럼 정말 신중하게 가족을 데려온다고 생각하면서

입양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아이를 읽어버리는 겨우가 반려동물이 버려지는 것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참 안타까운 일이네요. 그럴 경우 골든타임이라고 여겨지는 시간이 1~2시간 정도라고 들었습니다. 4일이 지나면 아이를 찾을 수 있는 확률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ㅜㅜ

 

두번째로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일부러 유기하는 경우인데요~

짖는 소리나 배변을 가릴 수가 없다는 이유로 유기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보통 아기들도 3살에서 4살까지 배변을 가리지 못하는데 정신연령이 2~3세인 동물 또한 배변을 가리지 못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닐까요?

이런 이유에서 버려진다는 게 너무 속상하고 안타깝네요ㅜ

반려동물은 우리의 가족이지 인형이 아닌데 말이죠ㅠㅠ

입양할 때에는 정말~ 정말 신중하게 잘 생각하셔서 입양을 했으면은 좋겠습니다.

유기견은 보호소에서 10일에서 30일동안 보호를 받게 되고 그 후로는 안락사 됩니다.

유기견 주인이 데려가는 경우는 약 11.4%에 불과하다고 하니 안락사가 많이 된다니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최근 분양에 대한 인식이 서서히 바뀌고 있어 분양비중이 26% 안팎에서 29%로 증가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자연사와 안락사 비율은 여전히 45%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분양절차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1. 유기견 보호 사이트 온라인 확인 또는 인근 보호소 방문 입양 신청

2. 입양담당자 전화 및 센터 방문

3. 센터 방문시 입양희망자 보호자 양육능력 여부 확인

4. 입양이 승인되면 입양신고서 또는 계약서를 작성하여 책임비 납부 후 아이를 데려가면 됩니다.

센터 방문 시 신분증을 지참하셔야 합니다.

강아지에게 케이지나 간식을 가져다주는 것이 좋습니다.

 

전문 회사에서 구매하는 것과 달리, 유기견을 입양할 때

입양서나 계획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키워본 적 있어요?

다른 동물들과 함께 기르고 있나요?

가족 모두가 동의하나요?

내가 그들을 키우고 싶은 이유 등 여러 가지 동의를 해야하는 부분들이 있는데

유기방지와 다시 한번 입양에 대한 마음을 가다듬기 위한 절차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만약 또 다시 유기를 한다면, 그는 법적 처벌을 받을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입양에 더 신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유기견을 보호하는 보호소에서 첵임비를을 받고 있는데, 가격은 무료에서 15만원까지 입니다.

보호소의 보호 비용이니 유기견의 가격이라 착각해서는 안됩니다. 말 그대로 책임에 대한 비용입니다.

 

만약 유기견을 보호하는 것에 대해 생각한다면, 한사람당 500마리까지 유기견을 보호하는

마음을 생각한다면  돈 낭비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일부 대피소에서는 무료 중성화를 제공하므로 입양 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또 한 가지 안타까운 것은 인기 있는 아이들은 등록하면 바로 팔리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인기가 없는 아이들은 선택되지 않아 책임비용이 낮거나 무료로 분양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왜냐하면 10~30일 안에 팔지 않으면 안락사

당할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지자체 관할 유기동물보호소에서 유기견을 분양받게 되면

한마리당 20만원 이하를 받을 수 있으니 입양 시 이 부분을 확인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정말 가족을 데려와야 한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입약을 하셨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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