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만화 추천을 해봅니다.

한동안 만화책에 푹 빠진 적이 있었는데

지금은 또 시간이 없어 많이 보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무협 만화책을 소개해드릴게요.

 

바람의 검심(22권)

발도재는 불살을 외치며 역날검을 들고 약한 자를 돕고 떠돌이 히무라 켄신으로 살아갑니다.

발도재가 정말 멋지게 나온다는 사실~

오래된 작품이지만 화풍도 좋고 일본의 메이지 시대도 멋지게 나옵니다.

시나리오도 아주 탄탄하답니다.

 

창천 항로(36권)

삼국지 악역을 맡은 조조 맹덕은 난세의 간웅으로 불리지요.

조조의 입장에서 쓴 삼국지라는 것이 키 포인트

조조의 입장에서 앞쪽은 조조, 중간은 유비 송원을 지나

마지막은 또다시 조조의 입장으로 돌아갑니다.

삼국지 팬이라는 필독서라고 할 수 있답니다.

 

사무라이 디퍼 쿄우(37권)

판타지 무협입니다. 

현상금 사냥꾼 시나 유아와 얼빵이 쿄시로가 만나는데,

교시로 안에는 자기가  찾던 천 명의 사람들을 베는

귀신 귀안의 쿄우가 있으리라고는 꿈에도 생각지 못했겠지요.

 

목숨을 걸고 싸워 동료가 되어 함께 싸우는 전투로

각 싸움의 이야기를 보여줍니다.

사연이 없는 등장인물은 없으며

이중인격이라는 개념이 독특한 만화입니다.

북두의권(22권)

 

핵전쟁이 끝난 후 세계를 배경으로 한 북두신권을 이용해 악당을 물리친 이야기입니다.

 

떠돌이용병 아레스(26권)

중세를 배경으로 한 용병아레스가 템플 용병단에 입대해

스승을 살해한 붉은 눈의 기사를 복수하는 이야기입니다.

 

이외도 많은 무협만화가 있지만 오늘은 여기까지만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