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를 좋아하는 분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허브가 키우기가 너무 어렵다고들 하네요.
저또한 허브를 오래 키워보려고 노력을 해보았건만
생각보다 잘 되지 않더라고요.
허브중에서 로즈마리의 향기때문에 로즈마리를 제일 좋아하는데
오늘은 로즈마리를 키우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로즈마리는 "아름다운 추억"을 의미합니다.
꽃말도 이쁘네요^^
향기가 코끝에 남아서 그런가요?
꽃말과 잘 어울리는 식물인 것 같아요.
로즈마리는 식용 허브와 함께 집에서 기르기에 좋은 식물입니다.
로즈마리 생잎을 따로 판매할 정도로 많이 쓰이는 식물이기도 합니다.
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위에 장식으로도 쓰이고
카페에서 음료수 위에도 살짝 올려 풍미를 더 느끼게 해주죠.
그뿐만 아니라 약재, 화장품 등에 로즈마리가 들어있는 경우가 많지요.
실제로 로즈마리 오일은 두통을 완화하고
스트레스를 줄여주며 기억력을 향상시켜줍니다.
로즈마리차는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근육통을 완화하며 신체기능을 활성화시켜주죠.
과습에 약해 과습일 경우에는 잎 끝이 검게 변합니다.
환기가 부족하면 해충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물을 줄 때에는 나무젓가락으로 흙에 찔러넣고 흙이 마르면 제거했을 때 흙이 말라있으면
물받침에 가 물이 나올 때까지 물을 주시면 됩니다.
환경에 따라 물주기가 다르기 때문에
한 달에 물을 주는 횟수를 정하는 것보다는
키워보며 로즈마리의 상태를 살피면서
물주기를 설정하는 것이 가장 좋은 예라고 생각합니다.
가지치기를 해서 물꽂이로 뿌리를 길러 번식시킬 수 있는 식물이 바로 로즈마리입니다.
아이비처럼 번식시키는 즐거움까지 있으니 가정에서 한번 키워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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