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등 검버섯 없애는 법에 대해 알아보아요.

요즘 부쩍 피부에 관심이 생겨 거울을 보는 일이 잦아졌어요.

그러다 손에 울긋불긋한 것이 뭐지?하면서 지인들에게 물어보니

검버섯 아니냐고 말씀하셔서 세월을 거스를 수 없구나~~

하면서 피부에 더 관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어요.

예전에는 막연하게 노화가 되면 검버섯이

생긴다는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오늘 검버섯이 생기는 이유와

어떻게 관리를 해야하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보통 검버섯은 40대 이후부터 찾아온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40대인데...

그래서 찾아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빠르면 40대부터 늦으면 60대부터 시작한다고 해요.

보통 검버섯은 얼굴과 손등과 같은 다양한 모양으로 생긴다고 해요.

다른 말로, 저승꽃이라고도 불립니다. 좀 무섭게까지 느껴지는 검버섯!!!!

지루성 각화증이라는 전문 용어가 있습니다.

 

이러한 검버섯들이 형성되는 이유는 단 한 마디로 정의할 수 없다고 하네요.

노화 자외선 유전 이 세 가지를 보면 크게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노화와 유전은 그게 가장 큰 이유죠.

자외선을 오래 쬐어도 그럴 수도 있어요.

 

이 세 박자가 골고루 맞는다면 더

빨리 일어날 수도 있다는 검버섯~!

 

검은 버섯을 없애는 방법은 전문가의 판단으로

시술을 통해 없애는 것 말고는

우리가 집에서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는 것 같아요.

다만, 그게 제거되고 나서 더 이상 착색되지 않도록

자외선차단제(썬크림)을 잘 발라 주는 것이 중요하죠.

 

검버섯 예방 및 관리 방법 평소에도 자외선차단제(썬크림)을

얼굴뿐만 아니라 손에도 잘 발라주고 혹시 손에 바르지 못했다면

옷으로 가려서 자외선을 차단하는 게 중요해요.

또, 미백에 좋은 화장품으로 관리해주는 것도 도움이 된대요.

비타민 C와 같은 성분은 피부톤을 밝게 해주니 검은 버섯이 나오기 전에

미리 관리하는 것이 좋아요.

 

물론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니 피부 타입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자외선이 강해서 얼굴이나 손 등이 어두우면 미백과 보습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해요.

 

가정에서도 손 쉽게 관리하는 것이 미백화장품 사용인데요~ 꼭 해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썬크림을 손에까지 바른다는 게 쉽지 않은 일이에요.

그래서 요즘은 자외선을 막아주는 핸드크림이 많이 나와있어요.

자외선차단과 동시에 손의 보습에도 도움을 주니 아주아주 적극 추천할게요^^

 

그리고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외출을 자제하시고 잘 씻고 촉촉하게 하는 게 좋아요.

얼굴과 손등의 검버섯 더이상 생기지 않도록 예방해보아요^^